CELLPU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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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퓨릭스(대표이사 신지웅)는 바이오톡스텍과 지난달 4월 23일 인간화 마우스를 활용한 비임상시험 사업영역 구축 및 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인간화 마우스를 이용한 효능 및 독성 평가기법 확립을 목적으로, 연구 인력 및 시설의 공동 활용, 전문 지식 및 정보의 상호 교류 등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셀퓨릭스는 반려동물 첨단의약품 개발 전문 기업으로 반려동물의 줄기세포치료제와 항암면역세포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또한 자체 보유한 전문 인력과 연구시설을 활용하여 의약품의 비임상 효능평가 서비스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인간화 마우스를 활용한 다양한 효능평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바이오톡스텍 강석모 상무이사는 “글로벌 수준의 GLP 독성평가 역량.시설을 갖춘 바이오톡스텍과 인간화 마우스 관련 시험 서비스 역량을 갖춘 셀퓨릭스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ADC와 같은 첨단바이오의약품을 개발하는 국내외 업체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 패키지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바이오톡스텍은 미국 FDA로부터 GLP 적격 승인을 받은 비임상 CRO 기업으로 일반독성시험, 생식발생독성시험, 유전독성시험, 종양원성시험, SEND 변환 서비스 등 다양한 독성 평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계열사인 키프론바이오는 비임상 약리평가 전문기업으로, 저분자, 고분자 의약품에 대한 생체시료 분석, 세포·유전자 치료제 체내분포 평가 및 효능 평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자회사 키프라임리서치는 ‘세계 7위권 영장류 연구시설’을 구축하고 있으며 작년 영장류(NHP) 반복투여독성시험 GLP(우수실험실 기준) 및 AAALAC 인증을 완료했다.
출처 : 약업신문 (http://m.yakup.com/)